나를 기억해 미스터리 영화, 청소년들 범죄 이야기

1.  나를 기억해 줄거리

 

주인공 서린은 학창 시절 만남 어플을 통하여 한 남자를 만나게 된다. 어플을 통하여 만났던 남자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고 사귀게 되는데, 그는 알고보니 목적이 있어 서린에게 접근했던 것이다. 서린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여 술을 먹이고 집에 가려는 서린에게 약을 탄 박카스를 먹게하여 잠들게 한 후, 범죄를 저지른다. 여러명이서 서린을 성폭행하고 그것을 동영상 촬영하여 서린을 괴롭힌다. 두려움과 괴루움에 이사를 가게되지만 그들은 이사한 서린에게 집요하게 찾아와 괴롭힘을 반복한다. 이후, 신고를 하였지만 그들에 대한 처벌은 약하기만 하다. 성인이 되어 교사가 되었지만, 서린은 이 일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하여 정신과 약을 먹으며 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책상에 놓인 커피를 마시고 잠이 들게 된다. 눈을 떠보니 아침이되어있었고 서린은 이전의 기억으로 인하여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수업을 시작하던 중 협박 문자가 오게되고 다시 이전의 일이 자신에게 발생되었다고 생각한 서린은 공포감에 불안해한다. 그러던 중, 서린의 여학생 중 한명이 문자를 보고 뛰쳐나가게 된다. 그 여학생과 사귀고 있던 남학생으로 인하여 자기와 똑같이 안좋은 일을 겪고 있다고 생각한 서린은 그 여학생을 도와주게 된다. 하지만 이 모든것이 연기였다. 알고보니 당하고 있는 것은 남학생이였던 것이다. 이전 자신을 담당했던 형사에게 도움을 청하여 이것을 조종한 인물을 밝혀내게 되는데, 그들을 뒤에서 조종한 사람은 다른 아닌 초등학생이였던 것이다. 서린은 자신을 이토록 괴롭게 한 사람이 너무나도 어린 아이라는 것에 허탈함을 느끼게 된다. 

 

 

2.  요즈음 시대의 문제성 반영

 

요즈음 시대에는 정말 많은 청소년 범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영화 또한 실제로 있었던 일로, 경상남도 밀양에서 있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다. 청소년들은 촉법소년이라는 이유로 형사처벌을 피하가고 대신 소년법에 의한 보호처분을 받게 된다. 약한 처벌로 인하여 이것을 믿고 어린아이들이 했을거라 믿어지지 않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영화에서도 청소년들이지만 사람을 약을 먹여서 재우고 성폭행하고 이것을 영상으로 찍어 협박을 한다. 몇년 전 텔레그램을 이용하여 범죄를 저지른 일도 있었는데, 이것을 주도한 사람이 많지 않은 나이의 사람이였다. 그리고 충격적인건 많은 남성들이 이를 가입하여 같이 범죄를 즐기고 있었다는 것이다. 범죄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어린 나이때부터 올바른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하여 다시 한번 느껴지게되는 바이다.

 

3.  나를 기억해 영화 정보 및 총평

 

2018년에 개봉한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영화로 평점은 8.13이다. 총 102분이라는 영화 시간이 긴장감 넘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입하며 봤었다. 주연으로는 이유영과 김희원이 한서린 역과 오국철 역으로 나온다. 그리고 조연으로는 오하늬, 이학주, 김다미, 김영선, 이제연, 장혁진, 손강국, 고규필, 이재혁, 강승완 등이 등장한다. 처음 영화를 보았을 때는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 못해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지? 무섭다.스릴넘친다.' 이게 끝이였는데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끔찍해서 소름이 돋았다. 피해자들이 겪었을 괴로움이 상상이상으로 고통스럽고 무서웠을 것이라 생각되어 마음이 무거웠고 이러한 영화가 널리 퍼져 모두가 이런 범죄의 심각성을 알고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생각한다. 

 

 

3.  해외 반응

 

1) 태어날 때부터 성인이 되기 전까지 범죄를 저질러도 죄책감 조차 느끼지 못해도 되도록 설계되어있는 대한민국 법의 현실을 담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2) 진짜 참담하다. 이 사건이 다시 이슈화되었으면 좋겠다. 

 

3) 청소년 범죄의 경각ㄱ심을 심어주는 영화이다.

 

4) 보기 너무 힘들고 아프지만 절대 잊으면 안되는 사건이다. 가해자들은 편안한데 전국민이 불편한 사건이다. 

 

5) 이 사건 가해자들은 간간히 찾아보면서 현재 얼굴 업데이트 되어 전국민한테 알려지길 소원한다.

 

6) 김다미 배우에서 성인이 되었을 때 모습이 이유영 배우로 바뀌는 것이 잘 어울린다. 

 

 

 

<영화 나를 기억해, 2018년>